어제 행사 영상 보는데 진짜 화나네요.. 걸어 때 민혁이가 자기 다리 30프로 돌아왔다고 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역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하하.. 작년 연말 이후에 누구 병원 데려가기는 했습니까? 치료는 받았어요? 30프로면 재활만 받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활동하고 결국 팬미팅에서 애 진통제나 먹이고 잘하는 짓이에요. 그래. 올해 연말도 5명만 세우기라도 할려고? 균이도 가끔 다리 신경쓰이는 모션 취하던데 알긴 해요? 그리고 교통사고.. 고통 호소하면 병원 데려간다며.. 애가 뭔 약이든 무대에서 약을 먹었는데, 행사를 하다가 다리를 못쓰는데 병원 안데려가는 건가요? 이벤트 중에 애들 신년계획 짜달라는 거 있던데 그거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난게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기... 소속사가 얼마나 병원을 안보내주면...^^ 갑자기 이상하게 일도 하시더라구요.. 블랙리스트 만들겠다고 하고 공방 불이익 주겠다고 하고... 그거라도 잘했으면..ㅎ 거리유지 좀 제발... 일부 팬들 제제 좀 제발.. 홀리데이하고 있으면 뭔 일 일어나도 괜찮을 줄 아셨는지? 제발 애들 병원 좀 보내줘요. 그리고 제발 공백기 좀.. 진짜 1년에 2번 활동이 이렇게 간절했던 적이 없는데 이렇게 막 굴리면 애들 다리 어떻게 될 줄 알고 이러시는지? 아직도 아픈데 언제 나으라고 이렇게 하는지 1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제발 좀 쉬게 해줘요. 제발 그리고 일 터지면 전화 피하지 마세요. 피한다고 뭐 달라지나. 불만 안나오게 좀 잘해주시던가요. 직원도 소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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