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뭐겠어요 ^0^ 모두가 똑같이 말하는 시크릿이지
다 아는데 티에스만 모른대요!
시크릿 공백기=오늘은 기준일부터 1138일 (만 3년1개월10일) 째 되는 날입니다.
전효성 공백기=오늘은 기준일부터 543일 (만 1년5개월24일) 째 되는 날입니다.
대박적이네요 그룹은 3년+, 솔로로도 1년, 2년차 공백 가수들 만들어놓고 장난합니까?
그렇다고 예능을 많이 나오게 합니까? 우리 애들 데뷔하고 리얼리티나 비하인드 없는 건 당연지사고.
그간 해온 것들도 애들 인지도로 섭외 들어오고 해나가는 거였잖아요.
아는 형님도 님들이 스케줄 낸 거 아니고 효성이가 유명하니까 스스로 잡아 온 예능이잖아요 ^^
송지은 수요미식회도 너희가 잡아 온 스케줄이 아니라던데? ^^
그 외에 OST도 효성이 본인한테 제의 들어와서 부른 거고.
참 보면 시크릿 이름으로 해나가는 건 티에스 후배그룹들 홍보 뿐만이 아니네.
꽂는 걸 잘해, 푸쉬를 잘해, 떡밥을 잘 줘, 인성이 됐어, 시크릿한테 해주는 게 뭐에요 그 회사는?
시크릿은 티에스의 모든 걸 다 책임졌었고 지금도 여러 부분에서 캐리 중인데.
감사한 그룹한테 뒷통수치고 회사 규모 키우는 데에만 급급해서는. 지금 있는 후배그룹들 다 누구로 홍보했는데. 시크릿 얼마나 고통줬냐 너희들이.
어? 우리 애들도 데뷔한지 겨우 2년돼서 이제 막 신인상 받던 자리에서까지 후배그룹 데뷔하니까 관심 가져달라고 홍보하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우리 애들 일본 보내서 공백기 1년이나 만들어서 멤버들이 공백 갖는 동안 잊혀질까 봐 무서웠다고 인터뷰하게 만들었잖아. 한창 더 활동해도 모자란 시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백하자마자 우리 애들 멜론 포함 음원사이트 진입 1위, 일간 1위, 연간차트까지 알아서 석권해나간 그룹이야. 알기나 해?
탈퇴한 한선화.
그 멤버도 너희가 멋대로 공백기를 2년이나 만들어놓고 활동을 못했어. 연기 작품도 14년을 마지막으로 그대로 2년을 묶여있다가 계약 만료되자마자 올해에만 작품 3개씩 하고 행복해하는 거 보라고.
니네가 이래도 답 없다는 걸 모르겠어? 모르니까 이 지경까지 왔겠지. 발전도 없고 반전도 없는 구닥다리 회사.
시크릿 스케줄은 굳은 촛농처럼 당최 매주 변화가 없고 이러니까 팬들이 견디겠어요, 못견디겠어요?
그나마 가끔 멤버들이 잡아오는 스케줄마저도 매번 누락돼서 사진 한장 찍으러 못가요 우리는.
니네가 스케줄 잡아줄 거 아니면 있는 스케줄 공카에 올려주기나 하란 말이야. 그게 어려워? 10분도 안걸리는 타이핑인데 일하기 싫으면 은퇴를 해 팬들 고통주지 말고.
오죽하면 멤버가 팬들 지쳐서 못버틸까 봐 스스로 떡밥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고 영상 편집을 공부하고있대. 그거 누가 해야 되는 일인데. 팬매니저야. 너 말이야.
너희가 사진 한장이라도 올려주는 게 없으니 우리 팬들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내주는 단체사진이 단 한장으로 3년째 묶여있어.
이제 그 사진만 봐도 과거에 멈춘 그룹이란 걸 확인사살 당하는 거 같아서 돌아버릴 거 같아. 유튜브에 업로드도 거진 1년째 없는데.
이렇게 시크릿 없는 사람 없는 그룹 취급해서 가수, 팬 모두 비참하게 만들더니 회사 브이앱 계정 만들 땐 은근슬쩍 시크릿 태그 걸어서 홍보하는 건 뭐야?
보니까 다른 소속가수들 영상은 한참 전 활동도 올라와있었지만 시크릿 영상은 단 한개도 보이지 않던데 왜 또 홍보는 시크릿으로 하는 건지나 묻자.
곧 데뷔한다는 신인보이그룹. 그 친구들 보도자료에도 시크릿 이름 잘도 넣어 홍보했더라.
10월 10일 데뷔던데. 시크릿 재계약한지 1주년과 데뷔 8주년이 10월 13일이란 건 알고 있니?
이럴 때만 너희 아티스트고 이럴 때만 찾는 게 시크릿이냐고. 니네가 이러니까 한심하고 불쌍한 거야.
시크릿 없어도 당당해서 잘 할 수 있어서 까부는 거면 몰라. 어차피 시크릿 없으면 안될 회산데 이 모양으로 사니까 애잔하다고. 애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