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을 통해 함께한지 약 5개월이 되어가네요 이글을 읽어주실지 읽고도 그냥 흘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탁드리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워너원은 앞으로 있는 연말 시상식무대들을 끝으로 해외스케줄들이 잡혀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앨범 활동때까지 국내 워너원팬들에게 정말 아쉽고 두려운 공백기가 될테지요 솔직히 저희들만큼 하루하루가 아쉬운 팬과 가수의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아깝고 함께하고싶은데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그러니 제발 워너원과 워너블 간에 교류의 기회를 브이앱으로 지금보다 더 열어주시면 안되는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워육대처럼 대본있고 세트장이 준비되어있는 대단한 브이앱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해외스케줄 잠깐잠깐 몇분이라도 오늘은 어느나라에서 어떤걸 경험했다느니, 어떤음식이 맛있었다느니 사소한거라도 좋습니다. 국내팬과의 교류가 끊기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살인적인 스케줄속에서 휴가도 휴식도 즐기지 말고 브이앱 틀어' 이 말이 아닙니다(NO!) 해외스케줄 중간중간 우리원 상태 괜찮을때 간식먹을때라도 얼굴 비춰주세요ㅠㅜㅠ 부탁합니다 YMC 워너원과 워너블은 1분 1초과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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