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이 생겼다길래 새벽 감성에 젖어 써보아요! 이건 뭐 새벽병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창피해지면 삭제할지도 몰라.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몽총이니 뭐니 놀려도 정말 세시 사랑해요. 좋아해요.
사실 소송 때만 해도 한치 앞도 안보여서 너무 불안했거든요. 이대로 다시 애들 무대에서 못보는건 아닐까 걱정도 들고?
저는 유권이 티저 올라왔을 때 얼마나 설레했는지 아직도 그 때가 생생하기만 해요. 세시가 내건 슬로건이 아마 그거였죠?
비비씨만을 위한, 비비씨의. 옛날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우리 애들 결정을 믿고 따라준 거 너무 고마워요 정말.
신생 소속사라 부족한 것도 많지만 앞으로 벌들이랑 같이 배워나가면 되는거고.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어요.
아직 작은 회사지만 더 커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우리.
규욱 대표님을 비롯한 세븐 시즌스 일동 사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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