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작한 에데식부터
지금 현재 진행중인 콘서트까지
정말 제대로 된 휴가조차 없이 계속해서 일만 하는 데이식스를 보고 마음이 아파 글 남겨요.
제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데이식스 라이브 동영상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정말 점점 목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게 그저 대중인 저한테까지 느껴집니다.
그저 잠깐 흔들리는 음정이 아닌
목이 나간상태로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티스트한테도, 관객한테도 고통이에요.
팬들도 콘서트 많이 하는 거 좋아요. 더 많이 자주 볼 수 있고
그래도 최소한 아티스트 배려 해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제대로 된 아티스트 소속사라면 그저 자본이 아닌 공연의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정말 그저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듯 하는 것 같아요.
좋은 공연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더 장기적인 팬 유지와 아티스트와의 관계 등을 위해서는
아티스트 케어부터 천천히 다시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를 그저 돈 찍어내는 기계가 아닌 사람으로 봐주세요.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