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제발 봐주세요.
빅히트는 아티스트 보호가 철저한 회사 아니였나요?
지금 팬덤 상황 모르시는 거 아닐테고요.
팬덤 내에서 일부 "팬"들이 날뛰면서 팬코스플레이, 어그로들이 껴서 창조논란, 루머유포, 명예훼손 당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트위터, 공카 포함 여러 커뮤에서 올라온 글 못 보셨나요? 멤버 성희롱에 인신공격 및 조롱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 볼 정도입니다.
팬들이 P.D.F를 따서 고소한다고 해도 조롱하며 만만하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이에요.
안티들이 아티스트들에 대한 비하 워딩으로 팬과 아티스트를 조롱하는 글과 동조하는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끔 지쳐요. 제가 P.D.F를 딴다고 해도 오히려 절 예민보스로 몰아가니까요.
그래도 고소공지가 올라오면 조금이라도 상황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고소 공지로 협박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옳은 일이 아니라도 적어도 고소공지를 들먹이며 겁은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소공지가 올라오면 글삭, 계폭과 함께 주행랑칠 사람들이니까요.
아무리 아티스트의 멘탈이 강해도 제 3자가 보는 입장에서도 차마 못 보겠는데 아티스트는 더 할까요.
연예인이라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신공격과 조롱 받는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올해 인터넷 명예훼손 법이 강화됐다고 들었습니다.
전 악플에는 선처가 없길 원하고 익명성을 이용해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이 없길 원합니다.
악플러들 인생에 빨간줄 긋게 적극적으로 참여할테니 최대한 빨리 고소공지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아티스트 보호에 철저한 소속사로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