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전에는 커뮤 반응 읽기는 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외국의 반응이 전부가 되어버린 것 같고 팬클럽 상시모집으로 문제가 될 것들 죽어라 말해도 듣지 않으시죠? 당장 앞에 떨어질 돈, 이익만 보이시죠? 엔터 사업이 그런 거 알고 다 아는데요 그래도 장사를 하실 거면 소비자들의 니즈는 파악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팬클럽 그거 도대체 누굴 위한 건가요? 36000원 이상 내고 혜택이라곤 공식 키트 하나 받는 외국 아미? 36000원 이상 내고 혜택... 그래 좀 있지만 콘서트도 공방도 외국 팬과 나눠지는 한국 아미? 일본 공식 팬클럽도, 글로벌 팬클럽도 가입해서 가장 많이 하는 일본콘+팬미팅+굿즈+한국콘 등등 다양하게 혜택 누릴 수 있는 일본 아미? 빅히트는 일본인을 위한 기업이었던가요? 한두명이면 몰라도 다수가 느낄 정도면 일본 팬과 나머지 팬들 사이의 갭이 크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솔직히 말해서요 여태까지 빅히트가 가만히 둔 것 중에 그나마 잘한 게 팬클럽 기수제라고 생각했어요. 제일 잘하는 것도 그거고요. 예전에 비해 가격이 겁나 오르고 혜택도 적어져도 유일한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음...ㅋㅋ 왜 잘하는 것도 안 하려고 하시나요 하지 말라는 것만 꾸역꾸역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전 빅히트가 제일 잘하는 게 기싸움이라고 생각해요 트위터 반응 커뮤 반응 안 보려고 해도 다 보일 거고 설마 정말 안 읽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데요 일 터질 때마다 방밤 올려서 입막음하시더니 욕먹으니까 이제 방법을 바꾸셨죠? 상황 아니까 콘서트 공지로 입막음하고 와중에 별 쓸데없는 영상 판매 공지 올리고... 우리가 기다리는 건 그게 아닌데요 할 말 많아요 솔직히 새벽 내내 빅히트한테 할 말 적을 수 있어요 한국 팬 차별도 그냥 넘어갔고요 ㅋㅋ 그 전에 고소 공지 올려달라는 것도, 아티스트 폭력도, 컴백 딜레이도 콘서트 퀄리티도 그냥 다 넘어갔는데 무얼 위해 빅히트에 분노하고 바랬는지 모르겠어요 14년부터 방탄소년단 좋아하면서 빅히트가 팬잘알이라고 칭찬도 해봤고요 만족한 점도 있지만 글쎄요 지금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고소 공지 꾸준히 올리겠다는 약속. 팬과 한 그 쉬운 약속 하나 안 지키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도대체 무슨 개선을 바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모르겠어요 방탄소년단이 감당이 안 되면 놔 주세요 빅히트 말고 방탄 커버할 수 있는 사람 많다고 봅니다 커뮤 반응 좀 읽고 개선 좀 하세요 +)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위버스 블라인드 처리 그거 하나만으로도 알겠네요 반대하는 팬들 의견 무시하고 좋은 소리만 듣고 가겠다는 거 우리 감정 있는 ATM입니다 우리의 권리 위에 방탄 둔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다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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