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숙제' 시사회 초대 이벤트 종료

영화 '마지막 숙제' 시사회 초대 이벤트🎉

영화 제목

마지막 숙제

영화 포스터

메인 예고편

시놉시스

강남의 사립 초등학교의 기간제 담임이 된 영남은

‘민영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를 기준으로 나뉜 아이들에게

이상한 숙제를 내주기 시작한다.

영남의 엉뚱한 수업이 거듭될수록

4학년 3반 아이들의 닫혀있던 마음은 서서히 열리게 되는데...

한편, 영남의 교육 방식에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회장과

일타강사였던 영남의 과거를 알고 있는 입시학원 제자의 등장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영남은 아이들에게 마지막 숙제를 남긴다.

“행복하기, 꼭 행복하기”

과연, 아이들은 선생님의 마지막 숙제를 풀 수 있을까?

자세히 보기

시사회 일정

- 일시 : 2025/8/14 (목) 19:40 (1시간 전 도착 요망)

-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 상영 시간 : 108분

당첨 인원

15명 (1명 무료 동행 (1인 2석 티켓 제공 -> 30석))

응모 기간

2025/8/6 (수) ~ 2025/8/10 (일)

당첨 발표

2025/8/11 (월) 인스티즈 푸시 알림으로 안내

티켓 배부 방법

상영 약 1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 부스 오픈, '매체(인스티즈)/당첨자 이름/연락처' 대조 후 입장 티켓 배부

이벤트 응모 방법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당첨 시 알려주셔야 하는 정보 : 성함, 휴대폰 번호, 개인 정보 수집/활용 동의 필요)

당첨 후 불참 시 향후 1년 간 인스티즈가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니 시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자연재해 (상영관 지역 기준) 을 제외한 어떠한 사유로도 면책되지 않습니다!

그럼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

[뚜티]

마지막 숙제의 시작을 꼭 보고싶습니다!!🙋‍♀️

[포피포피]

저요

[뉸뉴랼라]

요즘 사회이슈가 담겨있네요 궁금해요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보고싶오요!

[피아노포엠]

보고싶습니다

[diavex]

보고싶어요

[참새짹짹이]

아이들의 생각이 변화는 모습 보고 싶네요.

[파아라안 하늘]

궁금해요 평소 관심있던 주제예요!

[총과장미]

헐... 초등교사로서 꼭 보고 싶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학급환경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넘 궁금해요!!

[어이쿠맨]

오호 꿀잼일것같습니다

[규짱횬열묭쫑]

너무 보러가고싶어요

[Play_Holybang]

기대됩니다!

[다나카와이]

이런 자극적이지 않은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었어요

[안그림]

엄태웅씨 작품보고싶어요

[내가누구게누굴까]

몽글몽글하게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9&&]

엄태웅씨오랜만이네요 감동영화랑 잘어눌리는거같아요

[공쥬잔아]

저 이거 너무 좋아하는 내용이라 꼭보고싶어요...

[블블]

엄태웅 배우 좋아했었는데…
거주지를 기준으로 서로 다른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이라니 전개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스위트홈]

사립초 교사의 마지막 숙제, 어떤 숙제일지 궁금합니다.

[yufgvb]

예고편을 보니 본편이 더 기대됩니다

[♡버찌]

보러가고 싶어요 🥹🥹

[데눅스]

<마지막 숙제>는 예고편과 줄거리만으로도 진실된 감정의 깊이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은 무척 넓고 깊습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 선생님과 어른들의 태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각 인물의 내면에 닿는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이 영화는 학년 말의 교실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그 안에는 현대 사회의 격차, 선입견, 그리고 어른들의 반성과 고민이 녹아 있습니다. 예고편의 장면들은 짧지만 강렬합니다. 말없이도 전해지는 교실의 분위기, 아이들 간의 감정, 교사의 따뜻한 시선은 자연스럽고 진실하게 다가옵니다.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에는 과장이 없고, 차분한 표현 속에 깊은 감정이 녹아 있습니다.

‘김영남’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한 교사의 역할을 넘어 한 사람의 내면 변화와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엄태웅’은 진중한 눈빛과 절제된 말투로 인물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끌어갑니다. 복귀작이라는 배경을 넘어, 진폭 있는 감정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냅니다.

아이들의 연기는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서로를 오해하고 멀어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진심을 나누게 되는 과정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감독은 아이들의 눈빛과 말에 집중하며, 그 안에서 감정의 진실을 끌어냅니다. ‘홍정민’과 ‘이재준’이 맡은 인물은 이야기를 이끄는 감정의 중심에 서 있으며, 그들의 연기는 큰 울림을 줍니다.

교감, 교장, 학부모 등 어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시선으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박상면’은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는 교감을, ‘전수경’은 조용한 중심을 잡아주는 교장을, ‘윤현숙’은 현실적인 학부모의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다양한 어른의 모습을 통해 교육 현장의 긴장과 복합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이정철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도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온 연출가입니다. 이번 작품에는 자신의 양육 경험도 반영되어 더욱 진실된 감정을 전합니다. 미장센, 음악, 배우들의 호흡은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감독은 이야기의 중심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감정을 정교하게 밀어 올립니다.

예고편의 장면들은 크지 않지만, 깊게 남습니다.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아이들, 조용한 교실의 빛, 선생님의 눈빛 같은 일상의 순간들이 감정을 자극합니다. 카메라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며, 관객도 그 감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아이들은 사건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각각의 서사를 지닌 인물로 그려집니다. 친구와의 갈등, 가족과의 관계,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잔잔하게 담깁니다.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그 변화는 더욱 깊어집니다.

<마지막 숙제>는 자극적이거나 감정을 밀어붙이는 서사가 아닙니다. 사람 사이의 진짜 감정, 자연스러운 공감, 조용한 변화가 중심입니다. 인위적인 장치 없이 진심만으로도 큰 울림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예고편만으로도 영화의 정서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어른이 된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지금의 부모로서의 삶, 교사로서의 사명 등 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옵니다.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잊히지 않을 얼굴과 장면들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마지막 숙제>는 우리 안의 기억과 감정을 조용히 흔들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감정의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영화로 기대됩니다. 말없이 건네는 위로가 오랜 시간 지속될 것 같은 믿음을 주는, 따뜻한 울림을 지닌 작품입니다.

[서두르지마]

힐링이 필요한 찰나에 시사회를 만나다니 너무 보고싶어요

[차차차포]

궁금해요!!!

[놀자요]

선생님의 마지막 숙제가 무엇일까 기대되네요

[레몽22]

헉 초등교사의 이야기라니 같은 직종으로서 주인공이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나 아이들이 변화해가는 과정이 너무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 꼭 보고싶어요!!!

[kai'sa]

요즘 사회에서 너무 쉽게 나눠지는 '우리'와 '남'의 경계선.
마지막 숙제 영화는 그런 선입견과 편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영화인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엉뚱하지만 따뜻한 선생님, 영남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행복하기, 꼭 행복하기'라는 마지막 숙제를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진짜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 꼭 시사회에서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닉네임171176353099920]

기대됩니다

[something never change]

제발 저요!!! 너무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piano man]

오랜만에 보는 엄태웅 배우네요. 시놉을 읽고 티저랑 포스터를 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해이니즈]

4학년 3반 아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열리게 될지
행복에 닿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 감동이 있을 것 같아요

[항상]

마지막 숙제라는 제목만 봐도 슬픔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 같네요.
영남이 내준 마지막 숙제는 무엇일지 아이들은 그걸 풀 수 있을지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하고 싶습니다.

[yufgvb]

예고편을 보니 본편이 더 기대됩니다 ^^

[네게 걸게]

너무 보고싶어요~!

[두산의 왕방망이 냥의지]

이거 유명한 짤 아닌가요ㅠㅠ 되게 감동적인 짤로 기억하는데 이후 이야기를 꼭 보고 싶습니다!

[웅팅]

보고시퍼용!!!

[뿌앵ㅇ]

저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특출로 나와 더더 기대됩미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