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시간 : 2013-08-26 12:06:34
▲ 사진: M.net엑소(EXO)멤버 백현과 딕펑스의 현우가 폭로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의 ‘비틀즈코드2’에서 백현은 딕펑스 현우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현은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전에 노래로 대학에 가기 위해 학원을 다녔는데, 그 때 현우 형이 피아노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상무가 현우에게 “백현이 나중에 잘 될 줄 알았나”고 묻자 현우는 “당시 까불까불해 뭐가 되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백현은 자신만이 알고 있는 현우의 비밀을 공개했다. 백현은 “당시 현우 형이 ‘너는 보컬이니까 피아노를 죽기살기로 배우지는 않아도 된다’며 ‘여자를 유혹할 때만 피아노를 쓰라’고 했다”고 받아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현우는 “핵심적인 것만 가르쳐 줬다”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포특집으로 이루어진 ‘비틀즈코드2’는 엑소 멤버들의 공포증이 하나씩 공개되며, 샤이니 태민이 겪은 SM괴담이 방송최초로 밝혀질 예정이다. 26일 저녁 6시 방송.
추천
대리님 와이프랑 카톡내역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