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백현 극찬 ″애국가, 음도 높게 안 잡고 성량도 좋았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임정희 백현이 화제다. 가수 임정희가 주목하는 후배로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을 꼽았기 때문.

임정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Luv is'에서 배치기와 작업한 것처럼 듀엣이나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은 뮤지션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내가 듀엣 복이 많았다. 박칼린 선생님과도 해봤고 조권, 준케이, 힙합퍼들과도 했다. 운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정희는 "축구를 봤는데 엑소의 백현이라는 친구가 애국가 부르는 걸 봤다"며 "나도 야구장, 축구장에서 애국가를 불러봤다. 쉽지 않은데 신인 친구가 자기 페이스로 부르더라. 음도 높게 안 잡고 성량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엑소 멤버 개개인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 친구가 딱 보였다. 듀엣을 하기 보다는 기대되는, 눈 여겨보는 친구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희 백현 꼭 듀엣 작업했으면 좋겠다", "임정희 백현 발언 훈훈하다. 둘 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과 페루의 A매치 친선경기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정장 차림의 백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R&B스타일의 애국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늑대의 순애보]

감사합니다ㅜㅜ대견하다 큥아

[검종현]

ㅠㅠㅠㅠㅠ배큥 ㅠㅠㅠㅠㅠㅠ

[VIXX홍빈]

올

[뿌잉뿌잉 규지지♥]

배큥ㅠㅠㅠㅠㅠㅠㅠ

[순두부백현]

우와ㅜㅜ

[TAO.]

큥이ㅠㅠㅠㅠ

[장동우´▽｀]

큥 ㅠㅠㅠㅠ

[손톱아길어라]

우오ㅓㅠㅠㅠ

[백현이랑]

장하다 변배큐ㅠㅠㅠㅠㅠㅠㅠㅠ

[홍차라떼]

아 백현아ㅠㅠㅠ진짜 자랑스럽다 ㅠㅠㅠㅠ우리애기ㅠㅠㅠㅠㅠ

[엑소시 워더]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