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성해 기자] 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한상희 감독, 컨텐츠로드 제작)가 이통 3사의 IP TV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극장과 동시개봉한 '일탈여행'은 현재 KT 영화서비스 부문에서 6위에 올랐고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11위를 차지했다. LG 유플러스 서비스에서는 영화 톱30 내인 21위에 랭크됐다.
SK 서비스에서도 베스트 카테고리 부문에서 8위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일탈여행'은 일본으로 졸업여행을 떠난 여대생들의 성적 일탈을 그린 19금 로맨스다.
'일탈여행'은 대작은 아니지만 손은서, 신소율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 가장 주목된다. 또한 걸그룹 LPG 전멤버 다은이 생애 첫 베드신을 연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흥행요인으로 손꼽히는 것은 파격적인 베드신 때문이다. '일탈여행'은 기자시사회 이후 음모노출과 성기 모자이크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제작사인 컨텐츠로드 한광수 팀장은 "저예산 상업영화들은 극장 개봉 뿐만 아니라 IP TV 시장의 흥행에도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면서 "노출이나 베드신이 반드시 흥행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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