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춘화도 이해하기- 김홍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꽃샘추위가 시샘을 심하게 하네요.
그러나 ... 봄은 기어이 오고 있네요. 제가 춘화도를 자꾸 보게 되니 말입니다.
춘화도가 의외로 조회수가 많아서, 의미있는 그림들만 추려서 소개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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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김홍도가 그린 춘화도로 알려진 재미난 그림입니다.
고급스런 촛대는 은은한 조명을 위해 망을 씌웠죠.
지체높고 학문이 높은 나이 지긋한 선비와 슴이 제법 뭉클한 것이,
젊어 보이는 여성과의 성행위 장면이지요.
아쉽게도 여성은 음모가 없네요 (무모증으로 그린 이유가 있슴)
그런데.. 저 노선비가 오른손에 쥐고 있는 저것은 무었일까요 ?
여성도 왼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오른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저것 말입니다?
이 그림에서는 저것을 알지 못하면, 그림을 전혀 안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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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도의 대부분은 행위 전의 상황을 그렸지만, 위 그림은 유일하게 종료 후의
그림입니다. 그 증거로 남성의 음경이 발기가 죽어있는 상태이며 그리고 여성의
음모를 그리지 않은 것은 닫혀 있는 대음순을 표기하기 위해서 입니다.
창호지로 만든 여성용 콘돔인 피임기구. 요즈음의 페미돔인 셈이죠.
그것을 조심히 빼내어서 정액이 쏟아지지 않게, 집게 손가락으로 꽉 잡고는
"염려마라 ~ 요기 온전히 담겨있다 " 라고 하는것 같지요 ㅎㅎㅎ
우리 선조들이 그 신비한 창호지를 그냥 두질 않았네요.
아래 사진을 한번 보시죠 ...
조선왕조 500년 동안 수많은 문서와 자료들이 산더미처럼 남겨진 위대한
문화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피임 방법에 대해서는 단 한권도 단 한줄도
아직까지 문서로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리학이 얼마나 ~ 성을 숨기고 감추고 억제해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습니다.
단, 기생들의 일화에서 간간히 구전되어 오는 창호지 피임법인데 김홍도가 그 증거를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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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창호지를 질에 삽입해서 자궁 입구를 막았다가, 관계 직후에 창호지를 빼내는 것으로 피임을 하거나 아니면 배란일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피임을 했대.
박지라고 부드러운 창호지가 있다던데.. 그런 걸로 피임을 했다더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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