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세 번째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0월 첫째 주부터 매주 화, 금요일 밤 유스트림의 세븐틴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세븐틴 티비 시즌 4(SEVENTEEN TV 시즌 4)>를 통해 세번째 콘서트인 ‘라이크 세븐틴 3(LIKE SEVENTEEN 3)’의 준비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한편 ‘SEVENTEEN TV 시즌 4’를 통해 콘서트에서 단독 공연무대의 멤버를 확정하고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븐틴에게 특별한 도우미와 응원단이 함께 하기로 했다. 소속사의 선배인 뉴이스트와 헬로비너스가 세븐틴의 응원을 위해 공연장을 방문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뉴이스트는 뉴이스트엠의 중국 프로모션 중임에도 소속사 후배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헬로비너스의 아라는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기로 했다.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세븐틴도 멋진 공연을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힙합부터 전통발라드, 어쿠스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안무에서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 콘서트 ‘LIKE SEVENTEEN 3’는 오는 23일(토) 일지아트홀에서 총 2회의 공연으로 개최된다.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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