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집값·女 육아 탓 결혼 꺼려
우리나라 미혼 남성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초식남 성향을 갖고 있다고 인식했다. 초식남은 연애에 소극적이면서 외부 활동보다 방안에서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남성이다.
장후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후 '결혼관 혼란을 가중시키는 초식남과 육식녀'라는 보고서를 작성해 21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미혼남성 43.1%가 자신이 초식남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이들의 40.1%는 자신의 일이나 업무 때문에 초식남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육식녀 또는 육식녀 성향이 있다'고 답한 미혼 여성은 33.8%에 달했다. 육식녀는 연애에 적극적이면서 고백받기보다 고백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여성을 뜻한다.
미혼 남성이 결혼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신혼집 마련 등 결혼 자금 문제(68.0%)를 꼽았다. 이어 '취업 문제'(16.4%), '자유로운 독신의 삶 영위'(12.0%)가 뒤를 이었다. 미혼 여성은 '육아 문제'(38.0%), '자유로운 독신의 삶 영위'(25.6%), '주택 구입 등 결혼 자금 문제'(20.5%) 순이었다.


우리나라 미혼 남성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초식남 성향을 갖고 있다고 인식했다. 초식남은 연애에 소극적이면서 외부 활동보다 방안에서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남성이다.
장후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후 '결혼관 혼란을 가중시키는 초식남과 육식녀'라는 보고서를 작성해 21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미혼남성 43.1%가 자신이 초식남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이들의 40.1%는 자신의 일이나 업무 때문에 초식남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육식녀 또는 육식녀 성향이 있다'고 답한 미혼 여성은 33.8%에 달했다. 육식녀는 연애에 적극적이면서 고백받기보다 고백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여성을 뜻한다.
미혼 남성이 결혼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신혼집 마련 등 결혼 자금 문제(68.0%)를 꼽았다. 이어 '취업 문제'(16.4%), '자유로운 독신의 삶 영위'(12.0%)가 뒤를 이었다. 미혼 여성은 '육아 문제'(38.0%), '자유로운 독신의 삶 영위'(25.6%), '주택 구입 등 결혼 자금 문제'(2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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