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년대 바르셀로나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도시확장이 이루어 지고 있었고 이를 막기위해 시정부는 일데폰스 세르다(1815~1876)라는 토목기사를 도시계획설계자로 임명합니다.가우디의 스승이기도 한 세르다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지금봐도 입이 벌어질만큼의 천재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바둑판 모양의 바르셀로나의 "에이 샴플라(확장)"가 한 천재의 머리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에이 샴플라는 만싸나라 불리는 기본블럭 600여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만싸나의 중앙의 빈공간을 공원등으로 조성하여 거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19세기의 인물이 인간중심의 도시계획을 수립한것도 흥미롭습니다.인도가 보통 차도의 3배 넓이여서 보행자가 쾌적하게 길을 거닐수 있고 대부분의 건물이 6층을 넘지않아 경관에 신경쓴점도 엿보입니다.만싸나와의 간격이 넓기때문에 햇빛이 만싸나 곳곳에 잘 비추도록 한점도 세르다가 신경쓴 부분중 하나라고 합니다.

구도심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각선으로 에이샴플라를 관통하는 "디아고날"

바르셀로나 건축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가우디는 세르다가 마련한 공간에 몇 개의 점을 찍었을 뿐"
비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어쨋든 현재 디자인 바르셀로나의 기틀을 만든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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