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2011년 상반기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신예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 앨범 콘셉트를 전격 공개했다.
에이핑크(A PINK(A PINK,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는 1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apink.a-cube.co.kr)를 통해 상큼한 봄내음이 가득한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메인 재킷 사진을 선보였다.
재킷 사진은 기존에 알려진 에이핑크 멤버들의 깨끗한 이미지를 기본으로 발랄함과 상큼함을 더해 밝은 분위기의 콘셉트를 연출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멤버 한 명마다 얼굴이 공개될 때마다 청순한 외모와 순수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원색과 파스텔톤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평균 18세 소녀다운 싱그러움과 발랄함이 녹아있는 깜찍한 표정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이핑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도 하기 전에 주얼리 브랜드 코티니, 실론티 음료 광고 등 억대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예비 스타로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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