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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백현이 마지막 사랑고백 얘기를 털어놨다.
엑소 멤버 백현은 1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슈퍼스타 스페셜 코너에서 "몇해전 마지막으로 사랑을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은 "마지막 고백이 언제였냐. 성공했냐"는 DJ 이소라 질문에 "몇 년 된것 같다. 고백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매력이 없는 것 같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소라는 "아니다. 엄청 귀엽다"며 백현을 격려했다.
한편 디오는 같은 질문에 "지금까지 여자에게 대시를 해본 적이 없다. 이제는 남자니까 대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엑소 멤버 백현은 12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슈퍼스타 스페셜 코너에서 "몇해전 마지막으로 사랑을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은 "마지막 고백이 언제였냐. 성공했냐"는 DJ 이소라 질문에 "몇 년 된것 같다. 고백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매력이 없는 것 같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소라는 "아니다. 엄청 귀엽다"며 백현을 격려했다.
한편 디오는 같은 질문에 "지금까지 여자에게 대시를 해본 적이 없다. 이제는 남자니까 대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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