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력 언론들이 ‘피겨여왕’ 김연아(23)의 올림픽 2연패를 벌써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지난 29일(한국시간)자 뉴욕타임스는 스포츠면에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를 주목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아사다의 데뷔 후 발자취 및 다가올 소치올림픽에 대한 도전 기사였지만 실제 이 기사의 수혜자는 김연아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아사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영광스런 선수인생을 마무리 짓는 보상이 되겠지만 아주 작은 실수만 해도 기회는 없어질 수 있다”면서도 “김연아의 헬리콥터와 같은 점프기술과 스피드는 필적할 선수가 없다. 만일 김연아가 소치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노르웨이의 소냐 헤니와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을 연속 제패하는 선수가 된다”고 전망했다.
또,. 이 신문은“김연아는 그냥 스타가 아니라 메가스타다. 그녀는 여느 선수들과 차원이다. 아사다는 단지 금메달에 도전하는 언더독일뿐 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연아다”라고 소치올림픽 금메달을 기정사실화했다.
이달 중순 미국 NBC 방송사의 피겨 해설위원인 타라 리핀스키(31)의 칭찬도 눈길을 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리핀스키는 NBC가 공개한 대담방송에서 조니 위어와 출연해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를 전망했다. 특히, 리핀스키는 부상으로 올 시즌 그랑프리시리즈는 건너뛴 김연아의 경기력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서도 “경기를 치르지 않다가 올림픽에서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하지만 누군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김연아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국내피겨전문가들도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지희(5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심판은 “부상에서 회복해 나온 첫 대회인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80% 몸상태로 고득점을 받았다. 100%의 몸으로 치를 소치올림픽에서는 더 수준 높은 연기가 기대되고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고성희 ISU 심판도 “현재 김연아의 예술적인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김연아가 나선 대회 심판들도 ‘소름끼칠 정도의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다가올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2연패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sportsworldi.com
지난 29일(한국시간)자 뉴욕타임스는 스포츠면에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를 주목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아사다의 데뷔 후 발자취 및 다가올 소치올림픽에 대한 도전 기사였지만 실제 이 기사의 수혜자는 김연아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아사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영광스런 선수인생을 마무리 짓는 보상이 되겠지만 아주 작은 실수만 해도 기회는 없어질 수 있다”면서도 “김연아의 헬리콥터와 같은 점프기술과 스피드는 필적할 선수가 없다. 만일 김연아가 소치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노르웨이의 소냐 헤니와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을 연속 제패하는 선수가 된다”고 전망했다.
또,. 이 신문은“김연아는 그냥 스타가 아니라 메가스타다. 그녀는 여느 선수들과 차원이다. 아사다는 단지 금메달에 도전하는 언더독일뿐 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연아다”라고 소치올림픽 금메달을 기정사실화했다.
이달 중순 미국 NBC 방송사의 피겨 해설위원인 타라 리핀스키(31)의 칭찬도 눈길을 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리핀스키는 NBC가 공개한 대담방송에서 조니 위어와 출연해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를 전망했다. 특히, 리핀스키는 부상으로 올 시즌 그랑프리시리즈는 건너뛴 김연아의 경기력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서도 “경기를 치르지 않다가 올림픽에서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하지만 누군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김연아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국내피겨전문가들도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지희(5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심판은 “부상에서 회복해 나온 첫 대회인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80% 몸상태로 고득점을 받았다. 100%의 몸으로 치를 소치올림픽에서는 더 수준 높은 연기가 기대되고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고성희 ISU 심판도 “현재 김연아의 예술적인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김연아가 나선 대회 심판들도 ‘소름끼칠 정도의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다가올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2연패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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