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17)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17)가 사랑에 눈이 멀었다.
영국 유명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랑하고 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개인 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스타로 유명했다. 그랬던 그녀가 저스틴 비버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개, 달라지고 있는 것.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세븐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나는 이제 18살이고 사랑에 빠졌다"며 "난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를 당당하게 대중들 앞에서 공개할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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