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을 닮은 귀여운 두 딸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애와 아내는 놀러가고..난 스케쥴 때문에에 우리 딸들과 집 보는 어린이날..그것도 잠시..아빠 나가야해..미안.."이라는 글과 두 딸 윤라오, 윤라임양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글에는 어린이날이지만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의 미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의 두 딸은 윤종신의 모습을 많이 닮은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종신을 닮았지만 너무 깜찍하다","어린이날엔 아이들과 놀아주셔야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10년 전 여권사진으로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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