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광둑 스님은 1963년 6월 11일 남베트남의 초대 대통령 고딘디엠(Ngo Dinh Diem) 정부가 불교탄압과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자
“우리나라 불교가 고난의 때임을 보고, 여래의 장자로 명명되는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불교가 멸망해 가는 것을 좌시할 수 없어 이 한 몸 불살라 제불(諸佛)에 공양하고 그리하여 불교를 지키는 공덕을 행할 수 있기를 기꺼이 청합니다.”
1963년 6월 11일 오전 10시 남베트남 사이공. ‘소신공양’의 뜻을 밝혀온 틱광둑 스님이 마침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폈다. 그는 격렬한 불길 속에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고, 그 모습은 사진기자 말콤 브라운의 렌즈에 담겨 전 세계로 전송됐다. 그리고 인류는 그 모습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틱광둑 스님은 소신공양전에 제자들에게 예언을 하였는데 자신이 앞으로 넘어지면 흉할것이니 해외로 망명하고 자신이 뒤로 쓰러진다면 우리의 투쟁은 승리하고 평화를 맞이할것이라 하셨다. 불길이 거세지자 틱광둑 스님의 상반신이 앞으로 기우뚱했으나 온몸에 불이 훨훨 타오르던 틱광둑 스님은 마치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듯 허리를 곧추세워 다시금 가부좌를 틀으셨고 마지막엔 뒤로 넘어지셨다...
그분의 장례행렬엔 10만명의 군중이 7km에 걸쳐 관을 따랐다. 소신공양후 남은 스님의 법체는 디젤 연료로 4천도의 불을 지펴 6시간동안 태워졌으나 신기하게도 스님의 심장은 녹지않은채 원형의 모습을 유지한채로 까만 숯이되어 형상이 남았다고한다. 그래서 2시간을 더 태웠으나 여전히 심장은 녹아내리지 않았다. 화마보다 더뜨거운 심장을 가진분. 그렇기에 서구 언론은 영원의 심장이라고 불렀다. 틱광둑 스님의 영원한 심장이 더욱 거센 활화산이 될거라 생각한 독재정권은 비밀경찰을 파견하여 황산을 심장에 뿌렸으나 녹지 않았고 심장을 훔치려하자 베트남 스님들은 이 심장을 금속 용기에 담아 구리줄로 봉인하고 사이공 시내의 스웨덴 은행에 맡겼다. 전후 틱광둑 스님의 심장은 하노이 국립은행으로 옮겨져 보관중이라고 한다.

틱광둑 스님의 영원한 심장
LOL 캐릭터 리신의 모델이라고도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분..
영상을 보면 적군이라 할수있는 경찰들도 나중에 함께 절하고있습니다.
이런거보면 종교의 힘이라는게.. 작열통이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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