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까진 의혹만 있을 뿐 표절인지 아닌지 확정이 된 건 없다가 정답일 겁니다.
작년 4월말에 로이킴 봄봄봄이 처음 나왔을때 자주가는 락 커뮤니티에 총 4곡과 표절 논란이 한번에 터졌었습니다.
물론 다른곳에서는 거의 몰랐음 ㅋㅋ
첫번째 곡은 유럽 레전드밴드인 A-Ha 의 Take on Me 였구요.
이게 바로 락커뮤니티에서 표절시비가 난 발단이었습니다.
감히 A-Ha의 곡을 건들였다면서 락빠들 단체로 광분했었죠. 후렴구 부분이 상당히 비슷하긴 합니다.
근데 이 곡은 아이유, 피에스타 가 발표한 '달빛바다'의 후렴구도 거의 비슷해서
이 곡 까지 표절시비가 같이 번지죠.
아직도 봄봄봄이나 달빛바다 올라오면 논란 중.
http://1000jaegom.blog.me/130167366456 (락팬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A-Ha 노래 팬의 블로그 글)
두번째가 김광석의 봄노래 명곡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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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음악평론가가 가수 로이킴의 노래 '봄봄봄'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건 당연하다고 밝혔다.
음악 평론가 C씨는 18일 한국아이닷컴과와 전화통화에서 "'봄봄봄'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사실상 같은 곡"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혀를 차며 "아주 똑같네, 똑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마나 똑같으면 이토록 확신할 수 있을까. C씨는 "코드 진행이나 도입부의 멜로디, 노래의 분위기까지 똑같다"면서 사실상 표절로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이 평론가는 "다만 의도적으로 표절했는지 아닌지는 별개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훌륭한 곡을 자주 듣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작곡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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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들어보시면서 판단하시구요.
세번째가 컨츄리 레전드인 올리비아 뉴튼 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저는 좀 애매하던데, 김고금평 평론가에 따르면 구조 자체가 너무 흡사하다네요.
그리고 네번째가 바로 그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 입니다.
일단 훨씬 전에 나온 Love is Canon의 원곡버전과는 표절로 연결하기 어렵다는게 정설입니다.
참고 했을 수는 있으나, 어차피 캐논 코드 자체가 저작권 말소 상태라 그냥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음.
다만 문제가 되는게 봄봄봄과 완전히 닮아 있는 Love is Canon의 우쿨렐레 버전인데.
일단 저작권 등록시기는 봄봄봄이 한달 정도 더 빠릅니다.
단지 어쿠스틱 레인 지인이라는 사람이 Love is Canon 우쿨렐레 버전 역시 과거부터 부르고 다녔다고 주장했다는데.
로이킴측이나 어쿠스틱 레인측이나 모두 법정까지 가는건 꺼려한다더군요. 그래서 이것 역시 답보 상태.
쉽게 얘기하면 음악 편집 프로그램으로 저 4곡의 부분부분을 떼어내서 잘 편집하면 봄봄봄이 된다는데.....
뭐 원곡자들이 나서서 확실히 가리지 않는 이상 무조건 표절 확정은 내리기 어렵다네....
근데 뭐 난 뭔말인지 잘모르겠움.... 전문가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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