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엑소(EXO)가 백현, 첸의 티저 이미지를 끝으로 멤버 전원의 변신을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컨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온 엑소는 7일 엑소-K 백현과 엑소-M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거울에 투영된 모습과 강렬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왔다.
201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엑소는 이번에 엑소-K, 엑소-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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