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황인혜 기자] 카라 한승연이 생계형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Mnet '카라 베이커리'(연출:권영찬PD)를 통해 빵집 창업에 도전 중인 한승연은 추운 날씨에도 제빵 기계 구입을 위해 용달차 짐칸에 올라타는 열성을 보였다.
또한 가게를 알리겠다며 길거리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가게 홍보에도 열을 올려 영락없는 생계형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생계형 아이돌'이란 장소불문,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한다는 뜻으로 '근성 아이돌'이라고도 불린다.
연출을 맡고 있는 권영찬PD는 "무엇이든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한다. 아마도 그런 점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은 카라만의 매력이라고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걸그룹 카라의 달콤, 치열한 매력이 돋보일 Mnet '카라 베이커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Mnet서 방송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