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윤종신이 둘째 딸을 얻었다.
윤종신의 아내인 테니스스타 전미라는 14일 오후 6시13분께 2.98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윤종신이 둘째 딸을 낳았다"며 "워낙 경황이 없지만 윤종신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름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아직 경황이 없다. 정리가 되는대로 팬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12월 가수와 운동선수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2007년 11월엔 첫 아들 라익이를 얻는 기쁨을 누렸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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