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퇴근길때 차가오자 옆에 있는 여팬이 위험할까봐 박력있게 여팬의 손을 잡아서 도와줬다.(밑에 여자팬분 트윗)
이분은 평생 여덕을 예약했다고 한다.
세월호 사건때 자기팬한테 직접 쪽지보내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때였는데 그때도 역시 많은 남팬들이 대포카메라를 들고
아이유 입국사진을 찍을려고 공항에 팬들이 바글바글했는데 그때
여자팬이 한명 있었는데 아이유를 찍고싶어도 남자애들이 더 힘도 좋고 그러니깐
힘도 밀리고 그래서 카메라로 아이유를 찍을라그래도 자꾸 이상한데만 찍고
고생하는 여팬을 보더니 아이유가 갑자기 그 여팬 카메라를 확 자기 얼굴로 돌리더니
"어딜찍어 여길 찍어야지~ㅋㅋ" 하면서 그 많은 남팬 사이에서 고생하던 한 여팬을 도와줌
친한 여팬 생일 축하
여팬이 찍은 사진도 기억해주는 센스
프롬유 댓글로 팬분이 사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 아이유가 진짜 그 팬이 직접 찍은 사진올리면서 예쁘게 찍어달라고함
팬들이랑 친구처럼 대화
자기 팬카페에 꾸준히 들러서 팬들이랑 댓글놀이
여팬한테 바지짧다고ㅋㅋㅋ
팬싸때ㅋㅋ
건빵만먹다보면 ( 사랑만받으면 ) 목막히잖아요 ( 우쭐해지잖아요 ) 가끔한모금씩마셔줘야 ( 욕도먹어야 ) 밸런스유지가됨 ( 초심을잃지않음 )
안티팬을 대하는 멘탈
팬들고민상담도 해줌
어떤팬이 힘들다고 트윗한거 보고 아이유 글남긴거
팬보자마자 엄마미소ㅋㅋㅋ
팬싸때 언니처럼 예쁘게 자라라라고 써달라고 했더니
잠시 고민하더니 언니보다 예쁘게 자라렴..이라고 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