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코리아=장희재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연말결산 ‘뮤직뱅크’ 1위 후보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반면 강인과 한경, 희철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색다른 버전의 ‘쏘리쏘리’를 열창 팬들을 열광 시키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과 최근 소속사와 소송 문제에 놓여있는 한경,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강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연말결산 뮤직뱅크’ 2009 K-차트 1위에는 소녀시대가 차지해 올해 최고의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린, 김태우, 환희,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4minute, 애프터스쿨, 2PM, 소녀시대, SHINee, f(x), 슈퍼주니어, 백지영, 다비치, 2NE1, 티아라, 아웃사이더, 은지원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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