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연지] 모델 출신 연기자 줄리엔 강(32)이 20대 일반인 여성 A씨와 열애 중이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여자친구는 건강미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눈에 띄는 미인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모임을 자주 갖는다. 여자친구도 그런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줄리엔 강이 워낙 쿨하고 젠틀한 성격이라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줄리엔 강은 여자친구와 최근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왔다. 지난달 홍콩으로 출국해 1일 여자친구와 함께 귀국했다. 공항 관계자는 "두 사람이 1일 홍콩에서 외항사 여객기편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항에서도 여자친구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191cm의 큰 키와 근육질 몸매로 모델계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연기를 시작해 2008년 SBS '스타의 연인'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10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시작으로 MBC '짧은 다리의 역습'·tvN '감자별 2013QR3' 등 시트콤에 꾸준히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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