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무지 오래간만에 듣는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KT의 굿초이스 광고인데요

영상은 위에꺼 말고도 더 많이 있는거 같지만...
바로 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제일 좋아라 하는 1973년작(무려 41년전...) '로빈후드'인데요,
저를 여우 덕후로 만들어버린 애니입니다.
오프닝에서 수탉이 부르는 휘파람이 바로 광고에서 쓰인 곡입니다.

1973년작 퀄리티 ㄷㄷㄷㄷㄷㄷ
저예산이라서 엑스트라들(병사들)은 복붙으로 많이 나오는데, 주인공들의 움직임이나 배경은 정말 충실하게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곰이나 토끼, 생쥐 등등 많은 동물들이 나오지만 제가 여우덕후이므로 패스~



꼬리 움직임까지도 자연스럽습니다 ㄷㄷㄷ


위의 춤추는 장면은 백설공주(1937)에서 난쟁이들과 춤추는 장면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앞뒤의 엑스트라들 까지요.
그 외에도 이전의 다른 애니메이션들의 움직임들을 활용한 장면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제작사는 예산 절약 + 보는 사람들은 찾는 재미



요즘의 3D 애니들도 멋있지만, 수작업이 그대로 느껴지는 옛 디즈니 애니들도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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