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Q. 어릴 때 살았던 집을 그리시오.

좀 살았음

스케치 부욱!

하지만 난

Q. 어린 시절 자신을 그리시오.


스케치 부욱!

Q. 엄마를 그리시오.

세련된 우리 엄마

또 부욱!

Q. 첫 직장에서 한 일을 그리시오.

발망 첫 컬렉션에서 선보임

스케치 부욱

Q. 펜디에 준 로고를 그리시오.

3초만에 그려줌

뜻은 FUN FUR

이런식으로 쭉 인생에 관한 그림을 그리다가....

잠깐!!!

스케치북 갈아주셈(겸 휴식)
Q, 지금 색칠하는 재료...


그래요. 개비싼 화장품이죠.

그리고 여지없이 찢을거임

Q.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리시오.

내 집 쩌심

스케치 부욱!

한 장에 다 못 그림(신나서 날라다니는 손)

두 장도 모자람(개신난 손놀림)

Q. 샤넬의 상징을 그리시오.

많음

또 부욱

마지막 Q. 죽어서 묻힐 곳을 그리시오.

똥츄잉페이스

그냥 안 그려도 되는데 부욱 찢어서 접어버림

물론 저 후에 최대한 차분하게 소신 밝혔음

안 버리고 다 모아뒀음. 뒷정리 하는 중

사실 시험이 아니라 칼 라거펠트와 인터뷰 하는 다큐였음.
칼 라거펠트의 인생을 그림으로 그려주는거.
그림 그리는 동안 그에 얽힌 일화나 자기 생각을 계속 이야기해주는데 진심 재밌었어
패션에 대한 뒷 이야기나 명품 브랜드의 초창기 일화 등...
칼 라거펠트가 말 자체를 재밌게 했고
그림도 슥슥 그리는데 다 그리고보면 어린왕자 삽화 같은 느낌
극히 일부만 가져왔음.
더 재밌는 이야기는 다큐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음
아!!그리고 실제로는 굉장히 차분하고 말도 겸손하게 했음!!!!
자랑식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는 식 ㅇㅇ
표정도 귀여웠고
그림들도 나중에 다 모아서 다시 보여주고 하더라.
다큐 제목은 EDIF에 출품된 칼 라거펠트 인생을 그리다.

진심 강추

이 글은 본 적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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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안가고 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