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 제시카 -> 소녀시대에서 강퇴
박명수 + 아이유 (제시카 땜방 공연) -> 은혁 누드 사진 유출
박명수 + 박봄, GD -> 마약쟁이 일망타진
박명수 + 프라이머리 -> 표절쟁이 체포
▲ '박명수의 저주'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팀 탈퇴가 확정된 가운데 그녀와 박명수의 인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명수의 저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 그룹 '투애니원'의 박봄, 가수 프라이머리와 박명수와의 인연이 소개돼 있다.
지난 2010년 박명수와 ‘명콜드라이브’를 결성해 활동했던 니콜은 곧이어 ‘카라’ 탈퇴를, 지난 2011년 박명수의 ‘바람났어’에 참여한 박봄은 ‘마약논란’에, 지난 2013년 박명수와 ‘I GOT C'를 발표한 프라이머리는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소녀시대 탈퇴’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제시카 역시 박명수와 함께 지난 2009년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냉면’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박명수 뭐야 징그러워”, “박명수 걸그룹 킬러?”, “피해당한 셋이 유닛 만들어라 최고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라며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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