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MC몽의 5년만의 컴백에 스타들이 뭉쳤다.
MC몽은 11월초 컴백을 앞두고 새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엔 리쌍 개리, 백지영, 허각은 물론 이선희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개리와 백지영, 허각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한다"며 "이선희 역시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MC몽은 오랜만의 컴백인지라 앨범작업에 한층 신중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여러 스타들의 피쳐링 참여가 MC몽 새앨범의 수준을 높여줄 것이라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MC몽측은 "최근 이선희에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했고 이선희측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MC몽과 이선희가 부를 노래는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고 당연히 녹음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 MC몽측의 설명이다. MC몽측은 "이미 녹음을 마쳤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아직 두사람이 호흡을 맞출 노래도 선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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