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방사 57사단 통신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강인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수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에 투입됐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강인이 포함 된 대민지원팀은 수해 피해가 컸던 서울 형촌마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이 지역에만 군인 300-400명이 투입될 정도로 군 작전을 방불케 하는 대민지원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