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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막춤 시스터즈'가 등장, '안녕하세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6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희한한 막춤을 추는 누나들이 고민인 남동생이 등장했다.
한 번 사는 인생, 출 때까지 추겠다는 것이 좌우명이라는 큰 누나는 남다른 흥으로 여동생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막춤'을 춰댔다.
이들의 스피드 댄스는 놀라울 정도로 신명났다. 특히 막춤 시스터즈는 발라드, 민요, 핸드폰 알람에도 상황에 맞는 즉석 막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들 역시 이런 아내들의 흥에 맞춰 자신들만의 막춤을 선보였고, 여기에 MC들과 태티서까지 합류해 스튜디오는 금세 아수라장이 됐다.
이영자는 두 사람의 스피드에 의아함을 드러냈고, 큰 누나는 "원래 68kg까지 살이 쪘었는데, 제가 살을 빼고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댄스를 췄다. 이런 춤은 첫 사랑에게 실연 당하면서 슬픔을 춤을 통해 잊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작은 누나 역시 "이 춤을 추며 20kg 가까이 뺐다"라며 막춤이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큰 누나는 "친구 굿하는 곳에 따로 갔는데, 가만히 보니까 제 춤이랑 너무 비슷하더라. 그래서 결국 췄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원인 불명 탈모증을 앓고 있는 민경이 사연이 2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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