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멀리서도 연예인포스를 날리던 한 남정네가 있었다지요.
옷가지들이 가득들어있는듯한 짐보따리를 들고서 말이죠~
우연치 않게 같이 버스까지 타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와 닮았기에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제가 알던 그는 요즘 검은생머리를 하고 활동을 하였기에 설마 설마 했다죠.
하지만 그는 ....닉...쿤...이였던것이 였습니다.
오늘 리허설사진을 보니 갈색머리에 웨이브가 있고 택연님께서 입고 계시던 야구잠바와 디자인은 같고 색깔만 다른 옷이엿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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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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