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유스케
(村田雄介 1978.07.04~ 일본의 만화가. 주로 소년 점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
아이실드 21의 작화를 맡았으며, 점프 만화 전체에 걸친 애정과 그림에 대한 장인 정신으로 이름 높은 만화가이다.
오다 에이이치로, 우스타 쿄스케등 선배 만화가들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할 정도.
그림 실력 자체도 천재 굇수 러지만 만화에 들이는 공도 장난이 아니다.
잡지 연재 시 컬러인 부분은 대부분 단행본에선 흑백으로 나오는데, 그냥 흑백 버전으로 고쳐 그린 게 아니라
흑백에 가장 효과적인 구도로 다시 그리기도 했다.
토가시 요시히로처럼 단행본 수정이 많은 편인데,
불성실한 연재 태도 때문에 욕을 먹는 토가시와 달리
이쪽은 아이실드 21을 7년간 연재하면서(전 333화) 단 한 번의 휴재도 없었다.
이런 그림에 대한 애정은 단행본 수록시에 작화 수정도 아니고
구도 수정이라는 괴수급 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아서,
자세히 보면 아이실드 21에서는 주인공 캐릭터가 속한 데빌 배츠가 상대하는 팀들의 특징에 따라
각 화의 연출을 미세하게 바꾸기까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쿄신 포세이돈 전에서는 '장신' '파도'와 같은 키워드에 맞추어 컷을 길게 연출하고, 미국전에서는 아메리칸 코믹스 풍의 연출을 가미했다.
지금 연재중인 원펀맨
너무 강해 어떤 적이든 한방에 끝장내는 히어로 사이타마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원작자 겸 스토리 작가는 ONE이며, 무라타 유스케의 쩔어주는 작화로 리메이크 되고 있다.
★ 애니아니고 연재분 모아서 움짤로 만듬














그리고 더욱 무서운 것은 이 사람은 수작업으로 채색한다. 그것도 주로 마커와 펜만 쓴다.
덧붙여 무라타 유스케는 '인체에 자신이 없어 집중선을 집중적으로 판다'라는
엄친아가 수능점수 걱정하는 소리를 인터뷰에서 한 바 있다.
거기에 '일주일에 며칠 그리나요?'라는 질문에 '7일'이라고 대답했고,
흥이 나면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그린다고 한다.
그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을 이어 붙이면 이렇게 애니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그림들이 된다
또 지금 연재중인
원펀맨 리메이크는 웹에서 연재하기 때문에
단행본과 구도가 달라서
단행본때는 또 다시 새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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