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243874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762 출처
이 글은 11년 전 (2014/10/20)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사랑한다면 사랑할 수밖에

너와 헤어진 다음 날 그를 사랑했어



김이듬, 말할 수 없는 애인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못 살겠습니다.

(실은 이만하면 잘 살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원한다면, 죽여주십시오.



최승자, 근황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네가 그리워

우리가 즐겨 가던 오락실에 갔다


주인은 이제 시시한 테트리스 게임 같은 건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고 했지


대신 나는

주머니에 있는 돈을 몽땅 털어

총질을 해대고 왔다


두두두두두두

두두두두두두



오은, 작은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에 관한 단상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Etude Op 25 No 11을 두드릴 때의


빠르고 음탕한 손가락들처럼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오갔다


창밖으로 첫눈이 날리던 그 밤,


그것은 좀도둑질에 불과했다



황병승, 스무 살의 침대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간다

여기, 거기, 그리고 모든 곳에

멀리, 언제나 더 멀리에


말해 봐

이 모든 것들 위로

넌 아직도 내 생각을 하고 있는가



류시화,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간다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꿈 같은 세상이다. 엿 같은 꿈. 무슨 잠자리를 가릴 필요가 있겠는가. 놀이 같은 삶에 무슨 옥석이 있겠는가. 잠들 수 있음. 옆으로 삐딱하게 그러나 개발도상국 국기보다 훌륭하게.



허연, 잠들 수 있음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어떤 종류의 슬픔은 물기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原石)과 같다.



한강, 몇 개의 이야기 12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피곤하다 털어놓고 싶었어

성냥으로 초에 불붙이던 당신이

힘들어, 먼저 말해버렸지



김소연, 학살의 일부 6ㅡ연애하다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내 연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종말이 도래했다. 이건 모두가 기억하지만 없는 기억. 다 이루어져도 뒤돌아보지 않았다.



이이체, 장면의 이면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미움이 우리의 마음을 잿더미로 만들 때까지

자애로운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질식시킬 때까지



황병승, 세상의 멸망과 노르웨이의 정서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하지만 이젠 정말 모르겠어.

슬픔인지 스프인지.

실체가 없어졌어.

최승자, 下岸發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인간들이란, 어쩜 그리도 인간적인지.



오은, 육식주의자 中







부르튼 입술을 피가 나지 않을 만큼만 예쁘게 뜯겠다 | 인스티즈







그런데 당신,

검은 옷의 사내여

여기 왜 왔나요?

누가 시켜서 날 사랑하나요



김이듬, 종업원 中






시집을 읽다, 여시들과 함께 읽고 싶어 적어보았어요.

따로 필사해둔 것이 아니라, 몇 권의 시집을 읽으며 적어서

오늘의 글은 시인들이 한정적이네요.



날이 추워져요, 따뜻함이 항상 여시들 곁에 있기를 바라요.

그 따뜻함이 본디 실재하지 않음에서 오더라도, 여시들의 냉기를 위무하길.

 

대표 사진
판타지아_엑소  판타지아(환상)
입술뜯는 방법알려준다는줄 알고 얼른 들어왔는데..
11년 전
대표 사진
N*White  Hello Boy
와...
1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아내 숨기려고 결혼식 까지 안하려고 했다는 한 방송인…jpg
11:24 l 조회 1
음료수처럼 맛있다는 윤남노의 '미나리 소주' 레시피
11:22 l 조회 1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청와대 성과 기사 안 쓰는 이유
11:20 l 조회 1
집안일 아닌 척 함
11:19 l 조회 1
아들을 물어서 없애버리고 싶었다는 제니퍼 로렌스가 키우던 개
11:18 l 조회 1
"엔하이픈부터 제베원까지 초호화”…2026 디 어워즈, 오늘(11일) 개최
11:15 l 조회 1
외국인들이 슬슬 맛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우리나라 음식
11:12 l 조회 1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11:12 l 조회 1
한국 3대 종교 이미지
11:12 l 조회 1
윤석열 사형이 나와야만 하는 이유
11:12 l 조회 1 l 추천 1
尹 내란 결심공판, 尹측 6~8시간 최후진술 예고...장시간 심리 불가피
11:11 l 조회 1
하루 6시간 수면은 몸을 서서히 무너지게 함
11:11 l 조회 1
사하라 사막 고슴도치 바위
11:10 l 조회 1 l 추천 1
방탄소년단 뷔 새로운 잡지 커버.jpg
11:10 l 조회 1
윤석열 새벽에나 구형날듯...
11:10 l 조회 1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AI 격차가 만들 새로운 '성별 격차'
11:10 l 조회 1
투썸 신상 케이크
11:10 l 조회 1
공포의 '벨튀' 범인…잡고 보니 우리 집 댕댕이
11:00 l 조회 143
금손들만 사는 아파트
10:58 l 조회 304
두쫀쿠 열풍은 명함도 못내미는 허니버터칩 대란
10:37 l 조회 136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