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항공국(NASA)가 공개한 영상이랍니다.
총알의 1천배 속도로 우주를 향해 내뿜어지는 플라즈마의 모습이 정말 오싹하게 느껴집니다.
한 번 폭발할 때마다 수억 톤의 플라즈마가 방출된다는데요.
그 엄청난 태양의 힘도 놀랍지만, 플라즈마가 그려내는 아치 너비가 30만km 정도로 지구 지름의 25배에 달한답니다.
내년엔 태양 활동이 유난히 왕성한 해로, 이로 인한 지구 멸망설 루머까지 도는 중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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