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뚱뚱하고를 떠나서 다이어트의 가장 큰 폐해가 있다면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살찐 내가 싫어, 라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라는 지극히 사소한 것 하나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지고 무능력한 인간, 자제력 없는 인간처럼 느껴지는 것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후유증이고 고통이다.
사실 날씬하다고 대단히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인 것도 아니고 정상 체중보다 더 나간다고 해서 나약한 실패자도 아니겠건만 살이 빠지면 지나친 성취감을 느끼고 그 반대의 경우 지나친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에 마음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감정의 롤러코스터이다.
-김현진 (칼럼니스트)
1. 폭식증 (sitomania)
이 증세는 뜻밖에도 마른체중~정상체중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마음의 허기, 혹은 다이어트가 부르는 병이라고 하는
폭식증은 폭식과 구토를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증상을 나타낸다.
식사를 제한하거나 굶게되어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지 못하여, 축적해야할 영양공급을 어떤 방식으로든 섭취하는 것이다.


뿐 아니라 자기자신에 대한 비하감과 죄책감으로 억지로 구토하거나 설사약등을 사용한다. 이는 신장질환인 부종으로 몸을 붓게하고 정신을 병들게 한다.
폭식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언제나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2)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던 적이 있다
3)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늘어버렸다
4) 누군가와 함께 먹기보다는 혼자서 먹는 쪽이 더 좋다
5)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해지면 먹을 것을 찾는다
6) 음식을 먹고 나면 자책감이나 불쾌감을 느끼곤 한다
7) 남들보다 많이 먹고 뭘 먹을까도 자주 생각하고 있다
8)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부르더라도 끝까지 먹어 치우고 만다
이 중 5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폭식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2. 거식증 (anroexia nervosa)
과식이 주로 스스로를 보상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오는 것이라면, 거식은 자신과 주변인을 벌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온다.
필요한 음식을 먹지않음으로 개인의 단점을 처벌한다.
거식증 환자들은 다이어트를 계속하여 피부와 뼈만 남을 때까지 온갖 수단 방법을 이용해서 살을 빼기 시작한다.
식사를 계속 줄여가면서 체중의 상당 부분이 빠지게 되는 것은 물론, 생리가 중단되고 급기야 몸이 위험한 상태에 이를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거식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식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음식에 대한 생각에 심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또 살찐다고 여겨지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한다. 적게 먹기 위해서 음식을 잘게 자르고 그릇에 늘어놓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초반에는 대개 음식을 극도로 절제 하지만, 식욕을 오랫동안 참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먹고 토하는 식으로 발전하곤 한다. 신경성 식욕부진이 오래되면 더 이상 음식 절제가 어렵기 때문에 신경성 폭식증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 말, 참 지지부진하고 쉬워보이지만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자
너의 마음, 너의 정신 소중해
더이상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마
쉽지 않더라도
쉽지 않은 일을 성공할때 얻을 보람을 생각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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