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리허설 도중 계속 넘어져 꽈당 릴레이를 펼쳤다.
17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는 지난 14일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리허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폭우로 인해 미끄러워진 무대위에서 리허설을 하는 도중 계속 차례대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먼저 손나은이 넘어지나 다른 멤버들이 다가와 걱정하는 듯 했다. 이어 오하영도 미끌어지면서 넘어질 뻔 했지만 간신히 중심을 잡았다.
또 윤보미 역시 미끄러운 바닥에 크게 넘어졌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춤을 췄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OST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김주아 기자/ idsoft3@reviewstar.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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