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야밤의 만남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염둥이 가연이. 이제 곧 시합이구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봇대에 기대 손을 올리고 있는 송가연과 그에게 손을 내밀며 서있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가연은 핫팬츠를 입어 운동으로 다져진 ‘꿀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친하다니 의외네요”, “윤형빈 저절로 공손해 졌어”, “송가연 다리 건강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MBC 미디어플러스의 새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으리으리한 형제들(이하 정의본색)’에 합류했고, 송가연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1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윤형빈 트위터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