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더 베스트 텐 1978년 1월 19일부터 1989년 9월 28일까지 도쿄방송과 그 계열국에서 방송된 음악순위 프로그램으로 총 603회 방영됨
가요 톱 10 1981년 첫방송되어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까지 많은 인기를 얻은 가요 프로그램임 1981년 2월 10일 KBS 1TV에서 첫방송되어 1998년 2월 11일까지 방송됨
이외에 특정 웃음대결, 알뜰 살림 장만 퀴즈, 도전추리특급,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특명 아빠의 도전, 머리가 좋아지는 TV, 해결 돈이 보인다, 솔로몬의 선택, 드림팀, 나우, 스펀지, 스타킹, 미녀들의 수다 등 셀 수 없이 많은 프로그램이 모두 일본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프로그램임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국내 드라마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생략하겠음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한 국내 노래 또한대부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생략하겠음
연예인
소년대 (少年隊)데뷔 1985
소방차 데뷔 1987
소녀대 (少女隊) 데뷔 1984
세또래 데뷔 1988
정 대표는 "두 배우가 닮지는 않았지만 이미지를 비슷하게 만들어 냈다"며 "그렇기 때문에 원빈이 데뷔당시 머리를 길렀다"고 말함 이어 "기무라 타쿠야의 일본 작품을 보면서 그가 연기한 작품과 비슷한 케이스를 찾으면서 원빈이 연기를 했다"면서 "이후 드라마 '가을 동화'를 통해 또다른 매니지먼트를 했지만 이전까지는 기무라 타쿠야를 밴치마킹했다"고 밝힘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출생 1972 데뷔 1988
원빈 (김도진) 출생 1977 1997
+윤상현
쿠도 시즈카 (木村静香) 출생 1970 데뷔 1988
강수지 출생 1967 데뷔 1990
아베 히로시 (阿部寛) 출생 1964 데뷔 1987
차승원 출생 1970 데뷔 1988
아무로 나미에 (安室奈美恵) 출생 1977 데뷔 1992
보아 (권보아) 출생 1986 데뷔 2000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출생 1985 데뷔 1996
김현중 출생 1986 데뷔 2005
윈즈 (w-inds) 데뷔 2001
티맥스 (T-MAX) 데뷔 2007
아오이 유우 (蒼井優) 출생 1985 데뷔 1999
정려원 출생 1981 데뷔 2000
+ 손수현
스맙 (SMAP) 데뷔 1991
신화 (SHINHWA) 데뷔 1998
글레이 (GLAY) 데뷔 1994
트랙스 (Trax) 데뷔 2004
히카루 겐지 (光GENJI) 데뷔 1987
야차 데뷔 1989
기획사
쟈니스란? 1954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규모 남자 연예 기획사임 권력이 ㄷㄷ함
정식 데뷔 가수
쟈니즈, 포리브스, 나카다 에이지, 쥬크 복스, 하이소사이어티, 우치다 요시루우, 고 히로미, 아오이 테루요시, 쟈니즈 주니어 스페셜, 토요카와 조에, 리틀 킹, 이노우에 쥰이치, 도노 유타카, 모리타니 아키라, 미토 유우, 카와사키 마요, VIP, 쓰리 양키즈, 이카기 사토시, 타하라 토시히코, 콘도 마사히코, ANKH, 히카루 잇페이, 시부가키다이, 더 굿바이, 이글스, 오렌지 시스터즈, 나카무라 시게유키, 소년대, 히카루 겐지, 오토코구미, 닌자, SMAP, TOKIO, V6, KinKi Kids, 아라시, 타키 앤 츠바사, NEWS, 칸쟈니 8, 캇툰,Hey! Say! JUMP, NYC, Sexy Zone, Kis-My-Ft2,A.B.C-Z, 쟈니즈WEST
주니어 (연습생)
셀 수 없음
이외에 유닛이나 (유닛이라는 개념이 쟈니스에서 시초됨) 소속 탤런트 수도 어마어마하고 맡고있는 드라마, 영화,쇼 프로그램의 수도 굉장히 많음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그룹들은 대부분 맡아서 진행하는 레귤러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 이런 레귤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청자들로부터 친숙함을 얻음 때문에 "쟈니스가 일주일간 방송을 보이콧한다면 일본 방송은 패닉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는 말이 있을 정도 2012년 1월 현재 스맙, 토키오, V6, 킨키키즈, 아라시, 칸쟈니8 등 여섯 개 그룹이 레귤러를 맡고 있음
권력도 엄청나서 쟈니스가 출연하는 방송에 타 기획사 남자 아이돌은 출연하기 어렵다고 함 쟈니스의 압력으로 공중파 방송사에서 완전히 배척당한 그룹의 예로 윈즈가 있음 윈즈의 소속사인 비젼팩토리 사장이 새 신인을 데뷔시킬쯤 "우리 애들은 SMAP 따위와는 다르다! 실력 있다! 버라이어티로 인기 끌지 않겠다! 쟈니스 소속 가수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우리 애들 내보내지 않겠다! 라는 도발로 당대 최고 주가를 자랑하던 쟈니스 소속 그룹 SMAP를 건드림 화가 난 쟈니스 사장은알겠다는 듯 비젼팩토리소속 가수가 출연하는 방송에는 똑같이 내보내지 않기로 함그 사건 이후로 비젼팩토리는 밥줄이 대폭 줄음 엠스테의 경우 비젼팩토리 가수가 출연하면 쟈니스 가수가 출연하지 않을 텐테 그렇게 되면 시청률에 문제가 생기니까 비젼팩토리를 버리고 쟈니스를 택함 (80년대에 히카루켄지가 엠스테 2년 레귤러 하면서 시청률을 2배 가까이 끌어올렸던지라쟈니스소속 가수들을좋아할 수 밖에 없음)
드라마나 영화에도 연기에 대한 전문적인 자질이 부족한 쟈니스 아이돌이 대부분 남자 주인공을 차지하는 바람에 재능있는 신인 남자 배우의 기회를 빼앗고 활동을 가로막아 음악계 뿐만 아니라 일본 연예계 전체의 질을 하락시킨다는 비판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들려오고 있음 인지도가 있든 없든 쟈니스 사장의 눈에 들어오면 뭐든 꽂아 줌 영화 드라마 CM 등
여담
기무라 타쿠야는 촬영장에서 스태프가 자신의 별명 "기무타쿠"를 발설했다는 이유로 감독에게 "저 사람 쓰지 마요"라고 거북한 심정을 드러냄그리고 그 스태프 해고당함
7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김윤경은 일본의 톱스타 이나가키 고로와 친분이 있다고 밝혀 그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윤경은 “과거 신인시절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게 됐는데 상대배우가 SMAP의 이나가키 고로 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SMAP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컸다는 것. 그녀는 “이나가키 고로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그것을 모른채 촬영하러 갔다”며 당시 그녀는 일본어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에서 고로를 만나게 된 그녀는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있는 그에게“안녕”이라고 인사했는데 그의 반응은 인상을 찌푸리며 냉랭했다고. 그의 싸늘한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도 싸늘해졌다는 것. 그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할 때마다 시큰둥하게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 김윤경은 결국 화가 났고 그에게 “고로짱, 야 너 못생겼어. 웃어. 웃어”라며 한국말로 이야기했다는 것. 이에 그는 그녀의 반응에 너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데 다음 촬영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고로가 그녀에게 “웃어, 웃어”라고 장난치듯 말을 걸었고 그 순간 촬영장이 화기애애해졌다는 것. 알고보니 워낙 과거부터 톱스타였던 탓에 촬영장에서 그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며 웃으라고 말해준 사람이 없었고 그런 그에게 그녀가 처음으로 친근하게 말을 걸었던 것이라고. 그녀는 “당시 감독님이 ‘10년 동안 봐왔는데 고로가 저렇게 스태프들과 장난치고 그런 것 처음봤다. 고맙다’며 선물을 주더라”고 밝혔다.
운동회도 함 위 사진은 2010년 쟈니스 운동회 1995년부터 2012년까지 매해 열렸음 (작년과 올해는 자료가 없는 걸로 봐서 건너뛴 듯)
당연히 방송됨
콘서트도 함 쟈니스 카운트 다운이라고 1995년부터 매해 열고 있음
이러한 쟈니스 소속사의 시스템을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국내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월이 흐를 수록 점점 쟈니스화 되어 가고 있음
쟈니스 굿즈 (굿즈라는 개념이 쟈니스에서 시초됨)
SM 굿즈
1990년대 중반의 쟈니스 주니어 (한 명 빼고 모두 정식데뷔했음)
1990년대 중반의 쟈니스 주니어 + 연습생
직속 선배 SMAP의 "SHAKE"를 재연하는 1990년대 중반의쟈니스 주니어
히카루 겐지의 뒤에서 춤을 추는 1980년대 후반 주니어 시절 SMAP (왼쪽 기무라 타쿠야)
히카루 겐지의 뒤에서 춤을 추는 1990년대 초반 주니어 시절 TOKIO
SMAP의 뒤에서 춤을 추는 1990년대 초반 주니어 시절 Kinki Kids
기무라 타쿠야의 뒤에 서 있는 1990년대 초반 주니어 시절 V6
쟈니스 연습생들은 정식 데뷔한 직속 선배 그룹 뒤에서 백댄서 노릇을 하며 방송에 첫발을 디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도 연습생 시절 직속 선배인 히카루 겐지 뒤에서 춤을 췄음 쟈니스 주니어는 일개 연습생과는 약간 다름 될성부른 연습생을 몇 명 추려서 만든 유닛 같은 개념임푸쉬가 다름 선배들 뒤에서 춤을 추기도 하지만 음악 방송에서직속 선배의노래를 재연하거나 앨범 발매,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 출연하며 폭 넓은 활동을 함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연습생인 주니어들이 설 무대와 방송이 아주 많음 쟈니스 주니어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꽤 있음 대표적인 예로 소년 구락부 (케이블 채널 아니고NHK에서 방영되는 공중파 방송임)
쟈니스 주니어 마츠모토 준, 사쿠라이 쇼
이 둘은 1999년 아라시로 정식 데뷔하게 됨
왼쪽 이쿠타 토마 오른쪽 마츠모토 준
훗날 이 둘은 같은 드라마를 찍게 됨 (꽃보다 남자)
2014년 쟈니스 주니어를 벤치마킹한 SM의 새로운 연습생 시스템 에스엠 루키즈
에스엠 루키즈 역시 쟈니스 주니어 시스템 방식을 모방해 정식 데뷔 전 방송에 내보내거나 직속 선배의노래를 재연함 확실히 이전에는 없던 시스템임 이대로라면 쟈니스의 체제를 그대로 따라서 연습생을 방송에 먼저 노출시킨 후 데뷔하는 방식으로 할 듯함
쟈니스의 안부 영상
1979년에 데뷔한 쟈니스 대선배이자 이사직 콘도 마사히코
87년에 데뷔한 히카루 겐지 멤버 사토 아츠히로
2003년 데뷔 NEWS
2006년 데뷔 캇툰
1999년 데뷔 아라시
SM의 안부 영상
쟈니스 연습생의 선배 평가
에스엠 루키즈의 선배 평가
일부 네티즌 반응
+ 아라시 멤버가 직접 고안해 낸 무대 기구 (무빙 스테이지)
동방신기
요즘 일본에서 한국 아이돌을 표절하는건 맞지만 우리가 일본 가수들을 따라한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