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자식은 부모의 거울.jpg

 

 

도시락 국물 흘려서 꾸중듣던 리환이 감싸주는 후 말투

"아빠가 걱정 돼서 그러는거야. 리환이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작년에 후가 아빠 말 안듣다가 눈길에 미끄러지고 시무룩해있을 때 윤민수 말투ㄷㄷㄷ

' 미워서 그런 거 아니야, 아빠가 후 걱정해서 그러는거야..'

 

동생들이 음식을 쏟는 실수를 하자

꾸중이나 짜증 한번 없이 침착하게 음식 주워담아주면서 괜찮다고 하는 후

 

=작년 무인도편에서, 후가 주먹밥을 떨어뜨리자 담담하게 다시 먹을 수 있는 부분 살려주던 윤민수

후가 아빠한테 보고 배운대로 동생들한테 잘 하는 것 같아서 훈훈ㅠㅠㅠㅠㅠ

역시 자식은 부모의 거울

[Getit]

크흡.. 윤민수....크흡.. 후후..

[기욤]

후천사ㅠㅠㅠ

[팬페이지]

진짜 멋진 아빠와 멋진 아들 ㅠㅜ

[Will]

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키.Ｄ.루피]

와 진짜 멋지다 후ㅜ

[귤빛]

윤부자 진짜ㅠㅠ

[Party is never over]

진짜 잘 키웠다ㅠ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