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남동생 그룹 세븐틴의 데뷔 과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뮤직 '세븐틴 프로젝트'에서 세븐틴이 직접 만든 노래로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플레디스의 연습생에서 신인 세븐틴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멤버 13명의 리얼리티를 담았다.
이들은 오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1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성공시킨 후, 아이돌 그룹 최초로 1시간 분량의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해야 한다.
세븐틴 프로젝트세븐틴 프로젝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틴 프로젝트? 뭐지 기대되네" "세븐틴 프로젝트, 애프터 스쿨 남동생 그룹?" "세븐틴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세븐틴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은 탈락 없는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포맷 속에서 더 냉혹한 프로의 세계를 그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1시 3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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