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줄리엔강이 얼차려에 겨드랑이땀 굴욕을 당했다.
줄리엔강은 5월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 지각도 모자라 얼차려에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한상진과 해군편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샘킴과 함께 세 사람은 입소 첫날부터 지각을 하고 말았고 빨간모자 조교는 불같이 화를 냈다.
여기에 생활관에 들어온 조교는 지각한 한상진 줄리엔강 샘킴을 불러냈다. 하지만 알아들은 사람은 한상진 뿐이었고 줄리엔강은 끝까지 알아듣지 못했다.
조교 불호령에 급히 앞으로 나온 줄리엔강은 얼차려를 받았고, 당황한 나머지 겨드랑이에서는 땀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다. 젖어든 티셔츠만큼 줄리엔강은 진땀 흘리며 첫날부터 굴욕을 당했다. 어깨왕의 굴욕담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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