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13인조 신인 남성그룹 세븐틴이 1000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쇼케이스에 도전한다.
앞서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대작전’ 측은 매주 세븐틴에게 새로운 미션을 부여,
심사위원, 대중의 심사를 거쳐 미션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판가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만일, 세븐틴이 모든 미션을 성공리에 마쳤을 경우,
아이돌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1시간 분량의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해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 생방송 날짜는 5월 27일 수요일.
이번에 열리는 쇼케이스는 세븐틴이 데뷔 생방송 무대에 오를 기회를 손에 넣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알려졌다.
데뷔를 준비 중인 아이돌그룹이 전문가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실력 검증의 시간을 갖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1000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자력으로 동원해 쇼케이스를 여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더군다나 세븐틴은 방송에 출연한 적 없는 신인이 데뷔를 걸고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미션 성공 여부에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신청메일을 넣지 못했어도 잔여좌석이 존재할 시 현장입장도 가능하다고 함.
세븐틴 최근 리얼리티 촬영 직찍.
(멤버 수 많은 관계로 사진 많음 주의)
▲민규
▲조슈아
▲디에잇
▲정한
▲도겸
▲호시
▲디노
▲승관
▲준
▲우지
▲ 버논
▲원우
지금 나오는 브금은.
2회 방송에 공개된 데뷔 앨범 수록곡 'Shining Diamond'
세븐틴 멤버 우지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
안무는 호시가 직접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