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전에 보면 흥미 떨어질 수 있음)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 했던 시간!"
"L! O! V! E! LOVE!"
노래 부르다가 후반전 시작
"이걸로 요리를 할거에요"
본격적으로 과학 컨셉 후반전 시작
"아시죠? 싸이언스"
정 THE SCIENTIST 준영 등판
첫번째 실험
맛동산을 구워 먹으면 숯불 갈비 맛이 난다
불 붙으면서 2초 만에 요리 완성
나무 젓가락 잘 쪼개는 법 틈새강의
"이쁘게 쪼개려면 항상 젓가락을 때려서 여세요"
태운 맛동산 맛은?
탄 맛
"여러분 회 먹고 싶을 땐 어떻게 할까요"
자리 비우면 사람들 나갈까 봐 손 내밀고 재료 찾음
"내 손 여기 있으니까 가지마"
두번째 실험
배를 초장에 찍어 먹으면 회 맛이 난다
"너무 잘 깎죠. 목걸이 해도 되겠어."
과연 맛은?222
배 맛
"이거 올린 애 누구야. 그냥 배 맛이잖아"
"또 다른 방법으로 회 맛을 내 드리겠습니다."
"어, 잠깐.. 배 아퍼..."
세번째 실험
삶은 버섯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회 맛이 난다
"물을 끓...어?"
물 안 넣고 물 끓이는 중
급하게 물 투입해서 김이 모락모락
시청자 " 쟤 저러다 불 낼 듯"
"근데 이거 플라스틱 녹는거 아냐? 안 녹지?"
"환경 호르몬?"
양푼 구해서 거기에 버섯 샤브샤브 중
얌
"질겨. 도민가?"
한번 더 도전
그냥 버섯 맛
"근데 버섯 왜 이렇게 맛있어?"
갑자기 버섯 먹방
네번째 실험
에이스에 김치를 같이 먹으면 김치전 맛이 난다
"과자 이름을 얘기할 수 없으니까. 원피스에 루피 형인데요"
"근데 그 친구 죽었어요"
독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
맛은?
김치전 맛...!
시청자가 안 믿어서 전반전에 게임 같이 하던 매니저 불러서 먹임
매니저 "으음...!"
정준영 "거봐 여러분! 김치전이라니까!"
카메라 감독님도 한개
정준영 " 나죠?"
감독 " 나ㅋㅋㅋㅋ"
정준영 "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