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24)가 김희철(32)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폭로하며 화제다.
구하라는 1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 생방송에서 네티즌들과 소통하면서 '플리마켓'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아프리카TV 스타 BJ인 최군과 함께 한 구하라는 MC들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꿀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군이 "MC 중 한 명을 빼고 싶다고 하면 누구냐"라는 질문에 구하라는 "김희철"이라며 "나를 정말 괴롭힌다. 왜 욕하고 때리는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뷔 7년차인 구하라는 "이제 방송 하는데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한다. 비방 멘트를 말해도 편집하면 된다"며 "그래서 현장에서 김희철과 즐겁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김희철 둘 다 훈훈하네"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갈수록 예뻐져" "'어스타일포유' 구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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