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랜드 일화
1.
디즈니랜드 입구 팻말
" 여기서부터 당신은 오늘을 떠나 어제와 내일, 그리고 환상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
2.
디즈니랜드에 없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자동판매기 (자판기)입니다.
디즈니랜드의 기본 원칙은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따라서 사람이 대응하지 않는 자판기는 디즈니랜드에 일체 없습니다.
물론 디즈니랜드가 자판기를 설치하면 돈을 더 쉽고 빨리 많이 벌 수 있겠죠?
인건비 절약도 되고 여러모로 수익성은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디즈니랜드는 한 명의 고객이라도 자신들의 스탭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얻는 것을 더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3.
한 아이가 가족들과 떨어져 길을 잃어버렸다.
그때 지나가던 후크선장이 아이에게 다가가 해적스럽게
" 길을 잃었냐 꼬마! " 이러면서 아이에게 자기 후크선장님이 특별히 같이 가주겠다면서
아이가 엄마와 아빠를 찾을 때까지 같이 있어줬다.
가는 동안 피터팬이나 웬디가 보이면 자긴 숨어야 하니까 같이 주변을 봐달라고 했고
그 덕에 아이는 길을 잃었다는 것도 잊고 같이 피터팬이 어디 있는지 봐줬다고 한다.
4.
도쿄 디즈니랜드에 있는 헌티드 맨션은 놀이기구의 탑승시에도 정지하지 않는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승하차 함으로써 손님들의 회전을 효율적으로 높여줍니다.
하지만, 가끔 놀이기구 탑승시에 놀이기구가 정지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고령자 손님이나 다리가 불편한 손님들의 안정한 승하차를 돕기 위해서인데, 이때 이런 멘트가 흐릅니다.
" 놀이기구가 멈춰버려서 미안해요! 이건 망령들의 장난 때문이에요! "
5.
실제로 피터팬과 웬디 역할을 맡았던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
6.
먹고 있던 팝콘을 그만 떨어트려버렸습니다.
그것을 캐스트에게 말하고 사과하자
" 괜찮아요, 곧 칩과 데일이 먹으러 올 거예요. 그 녀석들 분명 끼뻐할거에요. "
절대로 기분 나쁜 표정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7.
디즈니랜드에서 누가 공주들한테 " 여기서 퇴근하면 뭐 해요? " 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하면
" 왕자님과 무도회장에 간답니다. "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8.
미국 디즈니랜드에 혼자 놀러 갔던 사람이 " 혼자 놀러 와서 누가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베스트 포즈를 해줄래요? " 라고 프린세스 존에 말했다.
그러자 벨이 나타나 혼자가 아니라며 (You are not alone!)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모든 공주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9.
토이스토리 캐릭터들 앞에서 " 앤디가 왔다! " 하고 소리치면 그 자리에 모두 드러눕는다고 한다.
10.
디즈니랜드 구내 레스토랑에 어느 중년 부부 두 명이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어린이 세트 메뉴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그때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는 점원이 의아해서 질문을 했죠.
" 두 분밖에 없으신데 어린이 세트 메뉴를 주문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중년 부부가 담담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 10여 년 전에 우리 아이가 세상을 떠났는데, 생전에 여기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거든요. "
잠시 후, 점원이 주문한 요리와 어린이용 의자를 가져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자녀분이 여기 있으신데, 어린이용 의자를 이제야 가져왔네요. 맛있게 드십시오. "
그 점원은 아이와 같이 먹고 싶다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했던 것이죠.
그 부부는 아마 평생 그 디즈니랜드 레스토랑을 찾게 될 것입니다.
11.
커다란 미키 인형을 안고 레스토랑에 들어갔을 때,
두 사람이어서 당연히 2명이 앉는 창가 자리로 안내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캐스트 분이 4인용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시더니 의자를 끌어주시며
" 미키씨는 이 쪽 자리에 "
라고 해주셨답니다.
12.
어떤 분이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 영어 이름이 데이지인데
데이지(도널드 덕 여자친구) 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청소하는 직원분께
" 데이지는 언제 나오나요? " 라고 현실성 있는 질문을 했는데
그 직원은 " 데이지는 쇼핑을 좋아해서 지금 쇼핑하느라 바쁠 거예요 저도 찾기 무지 힘들어요. " 라고 대답했다.
20대 중반 나이얐는데도 그 말을 믿게 되더라는 일화.
13.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어떤 여자아이가 무척 아끼는 인형을 그만 잃어버렸다고 해요.
여자아이 가족들은 인형을 찾아봤지만 찾지 못하고 분실물 센터에 신고하고 놀다가 집에 갔는데
그 꼬마 아이는 노는 내내 우울해했었죠.
집에 돌아오니 며칠 후 디즈니에서 그 인형을 찾아서 소포로 보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가 탄 모든 놀이기구와 갔던 장소에 그대로
인형이 놓여 있는 사진들과 함께 한 장의 카드가 있었다고 해요.
" 이 인형도 꼬마 숙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 라는 글이 쓰여있었다는 것.
14.
디즈니 동산을 가면 직원들이 디즈니 캐릭터로 분장해있는데
어떤 꼬마 아이가 그 캐릭터들한테 다 싸인을 받고 기분 좋게 유람선을 탔습니다.
근데 유람선에서 그만 싸인을 다 빠트려 버린 거죠. 당연히 꼬마 아이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유람선이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그 아이에게 집으로 싸인을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진짜 집에 싸인을 전부 보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죠.
세어보니 싸인이 오히려 한 장이 더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디즈니랜드에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디즈니랜드 직원이
" 이건 인어 공주가 찾아줬단다. 그건 인어 공주 에리얼의 싸인이야. " 이랬다고 해요.
15.
미국 디즈니랜드에 A 캐릭터가 나타나면
다른 나라에 있는 디즈니랜드에는 A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A 캐릭터는 하나니까 한 곳에만 존재해야 한대서 그런다고 하네요.
( 예를 들어서 피터팬이 미국 디즈니랜드에 나와 있으면 도쿄, 홍콩 같은 다른 나라 디즈니랜드에서는 피터팬이 나와있지 않는 거죠 )
16.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캐스터에게 " 뭘 주웠어요? " 라고 물어보면
" 꿈의 조각을 줍고 있었어요. "
재미있는 점은 인디아나 존스 구역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캐스터에게
" 무엇을 주웠어요? " 라고 물어보면
" 지금은 존스가 떨어트린 서류를 줍는 중이에요 " 라고 한다고 한다.
17.
미국 한 소녀의 이야기
몇 년 간 줄곧 피터팬을 만나고 싶었어요.
지난주에 가족끼리 다 같이 디즈니랜드에 갔는데,
피터팬을 보자마자 당장 달려가서는 손을 흔들며 당신이 내 영웅이라고 말했죠.
그런데 피터가 내 팔을 잡더니 자해한 흉터를 보고는 얼굴을 찌푸리고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 오, 아닙니다. 공주께서는 전쟁의 상처가 있잖아요!
냄새나는 해적들을 잔뜩 무찌르셨나 봐요, 공주님. 당신이야말로 저의 영웅입니다! "
그러고선 무릎 꿇고 내 손에 키스하고,
꽉 안아주며 귓가에 속삭여주었어요.
" 넌 정말 예쁜 아이란다 부디 그만하렴. " 그날 하루 종일 울었답니다.
( 이 짤 설레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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