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는 2일 오전 미니홈피에 “다 먹어버릴거리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핑크 립스틱도 고운 걸로 사고 동생 따라 괜히 렌즈도 사고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들 속 그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난다. 특히 긴 머리에 짙은 눈 화장과 어우러진 분홍색 입술이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반가운 얼굴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지?”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이젠 여인이 됐네” “눈부신 미모다” “과거 동글동글했던 귀여운 얼굴 어디 갔지? 못 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최민기 극본, 이진서 연출)에서 최석봉(지현우)의 절친 박강우(김기방)의 동생 박강숙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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